질병코드 상해코드란?

사고를 당하거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진단서라는 게 나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한국말이지만 전혀 알 수 없는 표현들로 가득 차 있지만 문제는 영문 알파벳 약자로 되어 있는 코드들입니다. 모든 진단서에는 코드로 구분이 되며 A - Z까지의 코드가 있고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건 M코드와 S코드입니다. 

 

이 코드를 통해서 보험금 청구, 정부 관련 기관에 통계, 각종 치료 등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깐 똑같이 다친 것 같아도 어떤 어떤 코드를 받았느냐에 따라서 보상이 특히 달라집니다. 

 

 

M과 S의 싸움

문제는 항상 질병 코드인 M과 상해 코드인 S가 부딪힌다는 점입니다. 후유장해보상금을 받으려면 질병이 아닌 상해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근육골격계통이나 결합조직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M코드인 질병코드가 부여가 됩니다. 그럼 후유장해보상금을 받을 수가 없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죠. 

 

윗 문단에서 언급한 근육골격계통이나 결합조직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즉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와 같은 것들이 있죠. 그런데 교통사고나 나상,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해서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 분명히 상해가 됩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질병코드인 M코드인 경우에도 상해로 진단받아서 보상금 청구를 해야 합니다. 

 

 

S로 이기는 방법

이제 추간판 탈출증이라면서 질병성이라고 몰고 가려는 보험사에게 이건 상해에 의한 것이라는 걸 어필해야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게 기왕증과 기여도입니다. 기왕증인 기존에 질병으로 인한 비율을 말하는 것이고 기여도는 이번 사고로 인한 부분의 비중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고 기여도를 증명해야 하고 기여도 비율이 높은 만큼 보상금 금액이 커집니다.

 

사실 개인이 이것을 증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때문에 손해사정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으셔야 만 합니다. 기여도는 경미한 교통사고로 생각되는 경우를 포함해서 일어난 거의 모든 종류의 사고를 개인적으로 처리하시느냐 10년 이상 이일만 전문적으로 맡아온 저와 상담하시느냐에 따라서 최종 결과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납니다. 보상금 규모가 최소 수백, 평균 수천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시다가 부지급이라는 낭패는 보시지 않길 권해드립니다.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최고 금액을 최단기간 내에 수령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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