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요추 및 기타 추간판 장애

각종 사고를 통해서 추간판탈출증 즉 디스크에 대한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들어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 진단명 앞에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이라는 표현이 함께 있으면 덜컥합니다. 일단 "신경"이라는 단어가 엄청 무서운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큰일 난 것일까요? 일단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추간판장애는 각종 척추 내부에 있는 신경이 관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다는 표현은 흔하게 나옵니다

  •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했다고 해서 더 특별한 추간판 장애는 아니다.

 

보상금 청구

이제 처음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단어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하셨을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제는 보상금 청구입니다. 추간판 장애의 경우 단지 수술 등 실제로 들어가는 치료비뿐만 아니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엄청난 보상금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서두에 잠깐 언급했듯이 사고로 인한 진단이어야 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디스크라면 실비를 보상받는 것에 큰 의의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한 추간판 탈출증이라면 보상금 규모는 최소 수백만 원이고 평균적으로 수천만 원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질병인지 사고인지는 진단서에 있는 코드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디스크는 모두 M 코드입니다. 

  • 후유장해보상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절차를 밟아야 한다.
  • 질병으로 인한 것이라면 실비를 지급 받는 것에 만족
  • 사고로 인한 것이라면 최소 수배만원, 평균 수천만 원 지급 가능
  • 질병코드(M)가 원인이 사고인지 질병인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질병코드(M)이면서 사고인 경우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넘어진 경우, 낙상 사고를 당한 경우는 아무리 진단서에 M이라고 쓰여 있다 하더라도 사고로 인한 디스크입니다. 물론 현대인은 대부분 디스크 장애가 조금씩 있습니다. 그래서 기여도라는 것을 따져봐야 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디스크의 정도와 이번 사고로 인한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비율을 따져 보는 것이죠. 이 과정이 매우 예민하고 치열하기 때문에 개인이 하면 보험사를 이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손해사정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 99%입니다. 나머지 1%는 개인적으로 하다가 부지급 통보를 받거나 절반 이상 삭감이 되기도 합니다. 

  • 사고로 인해서 진단을 받으 경우
  • 기존의 질병과 이번 사고가 디스크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따져야 한다.
  • 과정이 매우 치열하기에 손해사정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경우 보상금 지급에 성공하기가 어렵다.

 

 

무료상담 이벤트

사실 이런 수백, 수천만원의 보상금이 관련되면 일반인의 경우에서는 전화로 상담을 하는 것 자체가 겁이 날 수도 있습니다. 비용에 대한 문제도 말이죠. 하지만 무엇이듯 물어볼 수 있는 무료상담 이벤트 중입니다. 인대 파열, 골절, 교통사고, 넘어짐, 낙상 사고 등등 사고의 제한 없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10년 전 사고도 지금 청구하여 보상금을 지급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갖고 있는 모든 보험증권을 중복해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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