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 12번 압박골절

흉추 12번이 골절이 되면 치료와 재활 기간이 굉장히 길어집니다. 제대로 회복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가면 갈 수로 사람이 지치는데요. 지치는 이유 중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치료비와 수술비도 있지만 그 과정 중에 생계를 위해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비용까지 하면 최소한 수천만 원이 손실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때를 위해서 개인보험이라는 것을 들어 놓는 것인데 생각보다 청구 방법도 모르고, 청구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흉추 12번 골절을 당하신 경우 보험 소비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 진단서
  • 보험증권
  • 전문인력

진단서

여기서 말하는 진단서는 1가지가 아닙니다. 일단은 병원에 처음 갔을때 진료를 하시는 의사 선생님이 일어난 상해에 대한 진단을 내려줍니다.  초진기록지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으로서 장해진단서입니다. 장해진단서는 치료와 재활이 다 끝난뒤에도 영구장해가 남았다는 사실이 적힌 진단서입니다. 이건 의사만이 내릴 수 있는 고유의 진단입니다. 보험사도 아니고 환자도 아닙니다.

  • Point. 의사만이 내릴 수 있는 진단서이지, 주치의만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치의는 직접 치료한 자신의 환자에게 영구 장해가 남았다고 진단을 하고 싶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의 고유의 권한과 양심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꼭 주치의만 후유장해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증권

흉추 12번 골절이라고 하면 굉장히 큰 사고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컷다고 해서 보상금 규모가 큰 것은 아닙니다. 같은 사고와 재활 과정을 겪었다고 해도 가입한 보험증권의 내용에 따라서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자신의 보험증권을 지금 꺼내오셔서 잘 모르더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권 안에 "후유장해"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면 굉장히 큰 보상금 나올 것입니다. 비슷한 표현이라도 다 찾으시면 됩니다. 

  • Point 1. 보험금은 중복지급이 가능합니다. 800만 원이 나오는 보험을 한 개라면 800만 원이고 5개라면 4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 Point 2. 기산점 산정방식. 이 방식 때문에 아주 오래된 사고도 지금 청구해서 지급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문인력

위의 문단까지 보셨으면 나름 희망을 가지셨겠지만 보상금 규모가 최소 수백만 원, 평균 수천만 원에 이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지급을 쉽게 하지 않습니다. 의료자문이라는 무서운 절차를 통해서 보상금 삭감이나 부지급이 통보되기도 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된 후유장해진단서와 같은 어렵고 복잡한 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 굉장히 지루하고 치열한 다툼이 항상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솔직히 말하면 개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승리한다는 것이 희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 중 90% 이상이 손해사정 전문인력을 통해서 보상금 지급을 진행합니다. 그 어떤 스트레스도 없이 엄청나게 빠른 진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 Point 1. 저 역시 무료 상담을 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방식으로 궁금한 건 다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손해사정 전문인력으로 10년 이상 일해 왔고 그 어떤 보험사의 보상 담당자보다 더 경험이 많고 완벽하게 일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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