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1000 만원
말도 안 되라고 생각하시면서도 들어와 보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능한 일이고 굉장히 많은 분들인 합의금으로 이 정도의 금액을 수령하십니다. 수백만 원의 합의금은 최소 규모의 보상금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로 사실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고 계신 분들이 90% 이상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교통사고 합의금 1000 만원은 긴장이나 염좌에 해당하는 경미한 사고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경우에는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을 통해서 추가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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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 : 1000 만원의 시작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2주 진단이든 8주 진단이든 꼭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먼저 6~8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다면 굉장히 많이 다치신 겁니다. 진단명에는 골절, 파열 등등의 진단명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난 뒤에도 영구장해가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영구 장해라는 말이 굉장히 무서운 표현이지만 실생활에는 크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의학적으로 의사가 판단했을 때 영구 장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험 증권상에 있는 후유장해 항목에 있는 담보금을 기준으로 보상금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정말 엄청나게 큰 금액입니다. 하지만 청구하지 않으면 절대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신이 받을 어마어마한 규모의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주 진단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에서도 몇 번 언급했듯이 긴장 및 염좌라는 표현으로 나오지만 추가로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일반적으로 "디스크"라고 부르는 병명입니다. 이건 약간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후유장해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항목입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다시면 후유장해 항목으로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했죠? 보상금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1000 만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복보상 : 속지 마세요
특히 후유장해 보상금의 경우에는 중복 보상이라는 것이 가능합니다. 극단적이지만 자주 일어나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교통사고 상황인데 가해자가 있고 가해자 과실이 100%입니다. 그럼 상대방 자동차보험 1, 그리고 전혀 잘못한 적이 없는 나의 개인보험이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다니는데 자신도 모르게 들어 놓았던 단체보험이 1개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 모든 걸 더하면 5개의 보험이 됩니다. 그리고 5개의 보험에서 모두 중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혀 근거도 없이 중복 보상이 안되고 1군데에서만 받아도 된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A보험사에서 청구를 했다면 B. C. D 보험사는 숨죽이고 있습니다. 자신들에게 청구만 하지 않으면 지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손해사정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으시면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한 보험사당 350만원씩만 계산해도 1,750만 원이 되는 겁니다.
개인 청구 : 불가능으로 수렴
사실 어떤 보험 청구 항목이든 개인이 청구하면 지급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을 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지급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개인이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서 실 수 없이 완벽하게 청구하면 교통사고 합의금 1000 만원을 지급 안 하고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실수라도 하면 삭감을 하거나 부지급 통보를 해버립니다. 정말 충격적인 결과이죠.
그만큼 이 후유장해 보상금 청구 절차는 복잡하고 예민합니다. 한 번의 실수도 돌이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손해사정 전문인력에게 물어보는 것을 필수입니다. 문의하는 곳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무료로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건 뭐든지 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전혀 부담 없이 무료이니 물어보지 않는 건 정말 아쉬운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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