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연락을 수셨던 H사장님게서는 이미 개인보X에서 휴유장해보상금을 받은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 당시에는 십자인대 파열이 원이었습니다. 그런대 2년전에는 왼쪽 다리 아킬레스건 수술로 진단서를 받게 되었고 저와 함게 다시 일하게 되었습니다.  후유장해 보상금은 딱 한번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 파열의 보상 가능성로

이 부위가 다치게 되면 하게 되는 선택은 봉합술 혹은 재건술을 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치료와 재활을 다 하더라도 완치까지는 오래 걸리는 사고입니다. 특히 재활기간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힘들어 하시는 거죠. 어떤 경우는 통증이 적은 경우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알아보고자 하는 후유장해 항목은 환자의 느낌이나 통증의 정도가 아니라 사고가 나기 전에 비해 "운동제한이 얼마나 더 왔는지?"를 근거로 판단하게 됩니다. 보X약관을 저와 함께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5%부터 장해율이라는 것이 시작됩니다. 




장해

이게 몇%에 해당하는지는 항목에 있는 문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5%라 하면 "한 다리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약간 장해를 남길 때"라는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짧은 문장의 단어 하나하나에 모두 의미가 있고 엄청나게 큰 금액이 왔다 갔다 합니다. 위에 나온 3대 관절중 하나가 "발목"인데요 아킬레스건은 발목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보상금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의사로부터 후유장해 진단서만 받게 되면 보상금이 지급되는 겁니다. 물론 10%면 보상금이 급상승하겠죠?






주치의 믿어야 할까?

눈치를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후유장해진단서가 핵심입니다. 이 후유장해 진단서는 환자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X험사도 아닌 의사만 결정할 수 있는 고유 권한입니다. 그런대 이건 의사면 누구나 진단할 수 있는 것이지 주치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대 치료를 받는 기간에 주치의 선생님께 너무 많이 도움을 받게 되다보니 그분께만 끝까지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치료한 환자가 영구장해가 있다고 결론내리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복잡한 문서 발급

장해진단서는 AMA식과 맥브라이드식으로 나뉘는데요. 자동차 보X이나 일배책에서 사용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진단서입니다. 두 가지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에 문서를 잘못 발급해서 가면 보상금 받는데 매우 불리하게 되는 겁니다. 한번의 실수로 수백만원, 수천만원이 적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걸 줘야되는 보X회사 쪽에서는 전혀 모른척하고 잘못된 진단서를 기준으로 조금만 지급해 버립니다. 이런 실수 하나가 굉장히 큰 일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손해사정 전문인력과 꼭 함께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지급 완료 : 한 달 만에 완성

처음에 말씀드렸다 H사장님은 5%가 아니라 10%의 후유장해진단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대단한게 실비, 운전자, 종신, 상해, 단체 보X까지 5개나 가입이 되어 있거도 이 모든 게 중복지급이 가능한 겁니다. 한개도 아니고 5개이기 때문에 보상금 지급액이 천문학적이긴 하지만서도 1개도 아닌 5개를 상대하는 건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개인이 진행하면 스트레스 받다가 쓰러집니다. 특히 이렇게 금액이 크고 중복지급이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꼭 손해사정 전문인력인 저 조팀장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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