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군대

십자인대파열이나 발목 인대 파열로 인한 군면제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다. 정말 상상 속의 이야기기 이거나 고위 공직자의 자녀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분명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일반인들 중에서도 분명한 경우에는 면제 사례가 종종 나옵니다. 그런데 왜 군대 면제라고 하면 십자인대 파열이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면제 지금도 진행 중

 

기술의 발전

사실 이전에는 면제 기준이 매우 낮았습니다. 왜냐면 십자인대의 후유장해 정도를 판단하는 동요를 판단하는 의학기술이 매우 떨어졌기 대문입니다. 진단 기술도 떨어졌지만 치료나 재활 기술도 떨어졌기 때문에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하면 군대 훈련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십자인대 재건술이라는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상황입니다. 재활전문가도 점점 늘어났기 때문에 잘 치료를 받으면 훈련에 이상이 없어 면제가 안 나오거나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 수술과 재활 기술에 대한 발전으로 정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가 됨
  • 수술과 재활을 했다고 무조건 면제는 아님

심각한 상태

수술을 하면 무조건 군대 면제가 아니라 십자인대 파열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여야 합니다. 심각한 상태라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입니다. 의사의 진단이 나오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걸음걸이가 힘들고 본인이 느끼기에도 무릎 아래가 덜렁거리는 느낌입니다. 이걸 바로 동요가 심한 상태라고 하는데 정확히 맞물려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꼭두각시의 인형 관절과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경우에 정도에 따라서 군대 면제 혹은 대체복무로 결정이 납니다.

  • 인대 완전 파열이 심각한 상태
  • 무릎 아래가 덜렁거리거나 정상적으로 걷는 게 불편하게 느껴짐

 

일시 장해 vs 영구장해

결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영구 장해인지 일시장해인지입니다. 일시 장해의 경우에는 용어에서 할 수 있듯이 언전가는 정상적으로 회복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군면제가 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단 영구장해 진단이 나왔을 때에는 당연히 가능성이 있겠죠? 이건 후유장해진단서라는 것을 통해서 판정을 받는대요, 그 누구도 아닌 의사만이 내릴 수 있는 고유 권한입니다. 사고 당사자도 아닌, 보험사도 아닌, 군대도 아닌 의사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괜찮은 것 같아도 의사가 영구장해라면 그냥 영구 장해인 것입니다.

  • 영구장해여야 면제와 관련이 있음
  • 장해 진단은 의사만 내릴 수 있는 고유 권한이다.

 

보상금 규모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영구장해에 해당하는 진단 항목이기 때문에 보상금 규모도 엄청납니다. 이건 자신이 가입한 모든 개인 보험과 회사에 다닌다면 단체보험에서 보상금을 전부 중복으로 받아내야 합니다. 보험이 하나만 있어도 보상금 규모가 최소 수백 만원에 해당하고 가입한 담보 금액에 따라서 수천만 원도 쉽게 됩니다. 만약 보험 증권에 4~5개라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나옵니다. 

  • 중복 보상 가능
  • 최소 수백만 원, 평균 수천만 원

 

유효기간

유효기간은 매우 깁니다. 기산점 산정방식이라는 것 때문에 10년 전 사고도 지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보상금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호락호락 지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이 당한 사고에 적합한 후유장해진단서를 받아야 하고 청구 절차도 정확하게 지켜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삭감이나 부지급이 통보될 수 있습니다. 수천만 원이 그냥 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무료상담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쉽게 연락하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보상 금액이 클수록 개인이 보험사를 직접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10년 전 사고도 지금 청구 가능
  • 보험사에서 웬만하면 방어하고 다툼을 시작
  • 개인이 청구해서 성공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움
  • 무료 상담 이벤트 중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 2020년 최고금액은?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 오늘은 가장 많은 분들이 겪으셨을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미묘한 변화가 생겨서 평소와는 조금 다르고 지금 합의중이시라면

tripmk.tistory.com

 

 

질병코드 M코드 상해코드 S코드

질병코드 상해코드란? 사고를 당하거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진단서라는 게 나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한국말이지만 전혀 알 수 없는 표현들로 가득 차 있지만 문제는 영문 알파벳 약

tripmk.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