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은 사람이고 해도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는 지인들이 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런 저런 조언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막상 자신이 사고를 당하고 상대방 보험사 보상담당자와 통화를 하기 시작하면 머리속이 하얘지게 됩니다. 그만큼 일반인에게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고 보험 업계도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일반인은 제대로된 계산 자체가 비현실적인 대상이 됩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객관화 하기

메타인지 능력이라는 것이 저를 포함해서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분야에서는 모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일을 진행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상대방은 보상담당자로서 제3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매우 객관적이고 논리적입니다. 


때문에 보상금을 청구하는 리쪽도 제 3의 객과적인 전문인력이 필요한 겁니다. 증빙 가능한 서류를 정확하게 준비하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정보입니다. 

- 증빙 가능한 소득(돈을 많이 벌어도 증빙이 안되면 무효)

- 진단명 

- 입원 혹은 통원 여부

- 상대 보험사의 이름과 특성에 대한 경험 (보험사마다 완전 스타일이 다릅니다.)

후유장해후유장해보상금




보험사보다 유리해지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대 보험사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아무리 아는 척을 해봐도 근거가 없거나 근거가 있는 척 하면서 접근하면 보험사와의 합의과정이 굉장히 지루하고 길어지게 됩니다. 원래 통원이든 입원을 길게 하면 합의를 하자고 연락이 계속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들켜버린 자신의 빈약한 상태는 보상담당자를 조급하게 만들지 않죠.


저와 같은 손해사정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어떤 식으로든 유리합니다. 








상실수익액 계산 조건

상식수익액, 그러니깐 후유장해를 논하려면 교통사고시 염좌나 긴장이 아니라 골절, 인대파열, 추간판탈출증과 같은 진단 있어야 합니다. 그럼 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진단이 있는데 꽤 많은 보상금처럼 보이는 합의서를 제안받았다면 지금 서명하지 말고 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상실수익액은 이름에 있는 것처럼 다툼을 통해서 또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독이든 사과독사과사과유혹




합의시점

시점이 가장 먼저 닥치는 문제입니다. 보험사의 보상담당은 가능하면 빠릴 합의를 보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합의를 빨리 보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정당한 금액을 제시하면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분이 손해보험사를 운영하신다고 해도 당연히 그렇게 하실것입니다. 


때문에 천천히 정확하게 합의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와 함께 서류를 준비하고 절차를 정확히 알고 사고에 따른 충분한 기간이 지난것이 확인이 된 후에 합의하시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이 직접 하시는 겁니다. 


시간약속조급함




사례

교통사고로 상완골 골절 진단을 받으신 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보험사가 제시한 금액은 100만원 이었습니다... what?!!! 상완골 "골절"인대 100만원이라니 누가 들어도 황당한 금액입니다. 그런대 그 분은 그대로 합의를 보려고 하셨답니다. 


다행히 합의 직전에 저를 알게 되셨고 충격적인 금액을 지급받게 되셨습니다. 정말 황당해 하실 정도였죠.


기쁨환희미소



보상금 규모

교통사고는 정말 경우의 수가 많아서 보상금 규모도 천차 만별입니다. 예를 들어서 경미한 교통사고라면 치료를 충분히 하시고 나서의 금액이 책정됩니다. 


하지만 후유장해에 해당하면 최소 수백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10년이 된 사고도 지금 청구가 가능하고 갖고 있는 모든 보험 증권을 끌어모아서 중복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항목입니다. 


이번 사고가 아니더라도 과거 겪었던 사고가 있으시다면 지금 청구해서 정당한 목돈을 다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