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수술

치료비 + 보상금


고관절수술에 대해서 처음부터 잘 모르셨을 수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상식을 갖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우리몸의 가장 큰 관절


이 부위는 우리몸에 있는 수 많은 관절중에서도 가장 큰 관절에 속한답니다. 가장 큰 관절이라는 표현은 다른 말로 가장 중요한 관절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이 부위의 위치는 아래 사진에 표시를 해 놓았답니다. 말로 표현하자만 엉덩이 뼈와 다리뼈를 이어주는 곳을 바로 고관절이라고 말해요. 노란색 BOX로 표시한 곳을 찾아보시겠어요? 이렇듯 우리의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관절이랍니다. 






만약 이 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면 정말로 심각한 일이겠죠? 중요한건 따로 있답니다. 바로 후유장해보상금 인데요. 이것은 치료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이 들고 있는 보험에 약속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그 보상금의 규모는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늦었다고요? 아니요. 저는 10년도 넘었는데 받아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이 금액을 보험사가 쉽게 주지는 않습니다. 전문인력을 통해야 하겠죠.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상담 자체에는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니깐 무료로 아는 곳에 상담해 보세요 








고관절의 중요성


사실 이 관절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움직이는 생명체라면 누구나 있죠. 몇몇 의사 선생님들은 이런 현상을 직립 보행으로 설명을 하는데요. 물론 동물들이 아프다고 병원에 오지는 않겠지만 고관절 수술이 사람에게만 해당한다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부모님께서 다치시거나 아프셔서 고관절 수술에 대해 접하게 되면 이 부위가 엄청나게 신기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요. 뼈와 뼈가 만나는 부분인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부분입니다. 의사들도 이 장치를 극찬하면서 관절 중의 관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제가 그림 실력이 좀 부족해서 죄송하지만 아래 사진에 보면 선을 그어놓았잖아요. 이곳이 아주 매끄럽게 딱 맞는 곳이에요 








이 뼈의 놀라움은 지탱하는 무게를 통해서도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70kg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을 가정해 볼께요. 두발로 서있으면 양쪽에서 모두 나눠서 무게를 부담하겠죠? 



하지만 위에 사진처럼 한발로 서게되면 처음 무게의 3배정도에 해당하는 210kg을 한쪽 고관절이 감당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뛰어내리거나 달리기를 하면 10배가 넘는 무게를 지탱해주기도 하고요. 그럼 작은 관절(관절중에선 제일 크지만)이 700kg이나 되는 무게를 견디는 거에요. 









현대 의학에서도 이 사실을 결과를 통해서 인정을 하지만 어떻게 이러한 설계가 가능했는지 놀라울 따름이라고 한답니다. 


의학계 뿐만 아니라 생체 모방 공학이라는 분야에서도 이원리를 이용한다면 정말 엄청난 공학적 업적이 남기게 될 거에요. 하지만 그 뛰어난 공학자들도 도저히 따라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렇듯 우리몸에 너무나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관절 수술은 빈도가  흔하다고 중요도까지 가벼워 지는 건 아니립니다









​고관절수술을 하게 되면 치료가 가능하기는 하나 회복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추가 보상금을 받는 것이 중요하죠. 이 후유장해 진단은 의사만 내릴 수 있는 고유의 권한 범위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후유장해진단을 잘 해주지 않으려는 경향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역시나 손해사정 전문인력과 함께 하면 쉽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한 달 안에 거의 모든 사건이 해결이 되는걸 많이 확인했습니다. 




고관절 이상 원인


크게 3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st ​골다공증


2nd ​관절염(물렁뼈가 닳거나 염증에 의한)


3rd ​혈액순환 문제 (알콜 과다에 의한)





1st는 골당공증



국제 골다공증 재단(PRNewswire)에 따르면 "유럽 연합에서 골다공증으로 인해 30초마다 한 명씩 골절상을 입"는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골다공증 환자가 1000만 명에 달하고 골다공증까지는 안더라도 골량이 감소해서 위험한 상태는 3400만 명이나 되고요. 정말 엄청나죠? 


출처: PRNewswire





미국 국립 보건 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는 향후 50년간 전 세계에 이 골당공증으로 인한 진단 건수가 무려 2 배로 늘어날 거라고 하네요. 


출처: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아시는 것처럼 골다공증인 상태라면 슬쩍만 넘어져도 부러지는 병이랍니다. 제가 아는 분도 그리 나이가 많지 않은 아주머니였는데 시내 버스 제일 뒷자리에 앉아계시다가 덜컹거릴때 엉덩이가 들썩이는 것으로 골절을 당했고 고관절수술까지 이어져지 뭐에요. 


골다공증이 무서운 것은 진행되는 중에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큰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모른다는 거에요. 이제 그때는 이미 늦은거죠. 






2nd 관절염


관절염은 결국 고관절 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고 해요.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이 관절염은 끊임없이 우리를 힘들게 했는데요 이집트의 미라들에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콜롬버스라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탐험가도 이 병으로 고생을 했대요. 








3rd 혈액 순환 문제


이건 저도 참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사실인데 술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술을 먹으면 뼈가 약해지는 건 아니지만 혈액 순환에 문제를 가져 온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실 꺼에요. 그리고 그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결국에는 뼈가 약해집니다. 때문에 과다하게 폭음을 하거나 매일 술을 먹는 알콜 중독에 해당하는 생활 패턴은 결국 나중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요 








예방

아직 어린 자녀가 있거나 이 글을 읽는 분이 젊은 분이라면 어릴때부터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청소년시절까지 전체 골량의 90%형성됩니다. 아주 옛날에는 교실에서 항상 우유를 줘서 억지로 먹었었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칼슘

그러니깐 칼슘을 잘 먹어야 해요. 우유, 유제품, 정어리, 연어 통조림, 아몬드, 오트밀, 참깨, 두부, 진한 녹색 잎 채소 등이 칼슘이 들어 있는 거에요. 





비타민D

그리고 칼슘을 먹어도 흡수가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겠죠? 비타민D는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는 않지만 위에서 언급된 수많은 칼슘들이 체내에 잘 흡수되게 해준답니다. 한 골무기질을 연구하는 박사는 "하루에 십 분 동안 햇빛을 쬐면 비티민 D가 생성된"다라고 이야기도 했답니다. 


식이요법은 칼슘 & 비타민D랍니다. 절대 칼슘 OR 비타민D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 







운동


운동은 절대 절대 중요해요. 위에 음식은 어릴때가 특히 힘을 발휘하지만 운동은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들었든 둘다 중요하답니다. 어릴때 운동을 많이 하면 골량이 증가되고요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하면 골량 감소를 막아주기 때문에요. 대신 나이가 들어서 하는 운동은 조심조심해야겠죠? 소위 말하는 중력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면 걷기, 계딴 오르기, 춤추기가 있다고 해요. 춤추기 듣기만 해도 신나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뼈가 약해진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기도 해요. 우주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있지요? 우주 정거장에 수년동안 있다가 오면 제대로 서있지도 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중력을 이겨내는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뼈가 약해진거죠. 그리고 과한 노동은 아니지만 노동을 하면서 일하는 사람보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뼈가 약해진다고 하네요 










고관절 골절이 치명상인 이유


세계 보건 기구 회보(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나온 보고서가 고관절 골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 수 있는 힌트룰 줍니다. 골다공증은 경우에는 신체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있고 사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출처: 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만약에 50세가 넘은 경우에 골절이 되면 그중 약 25%의 경우가 1년 내에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전세계 통계이고 우리 주변에도 적용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요즘에는 평균수명을 80세정도로 보죠? 의학이 발전하면서 계속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과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은 80세 이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고관절수술 을 하게 되면이 평균수명을 보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이곳에 이상이 있거나 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그런데 병원을 잘 안가시는 분들이 있죠? 이해가 가면서도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많은 우리 부모님들이 돈이 많이 들까봐 병원에 가지 않으세요. 






마치며...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고관절수술이나 임대차보호법 같은 것들은 고등학교 교과서나 의무 교육과정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사고가 나고나서 땅을 치고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 어릴때무터 식품을 잘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기회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몸이 건강하면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느낄꺼다라고 교육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것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죠? 실제로 나라마다 학생들이 들어내는 행동의 수준이 다른 것은 교육에 따른 것이라고도 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학생들이기도 하지만 어른들과는 달리 백지상태에서 그리고 스펀지와 같은 모든 것들을 빨아들이는 학생들입니다.


다음에도 또다른 필수 상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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